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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映画で楽しく勉強!クライムアクション映画「마스터 Master(マスター)」から表現あれこれNo.6

投稿日:2019年7月27日 更新日:

안녕하세요?

oulmoonです。

 

 

以前ご紹介した韓国映画「MASTER マスター(原題:마스터)

 

 

賛否両論ある作品ではありますが、今回はこの映画のことを知りながら楽しく韓国語を勉強していきましょう!

 

 

韓国映画「마스터(MASTER マスター)

 

 

監督: チョ・ウィソク

キャスト: イ・ビョンホン、カン・ドンウォン、キム・ウビン、オム・ジウォン

韓国劇場公開: 2016年12月21日

日本劇場公開: 2017年11月10日

ジャンル: 犯罪、アクション

上映時間: 143分

 

 

韓国総動員数715万人を超えるなかなかのヒット作です。

 

 

日本語での概要やあらすじはこちら▼

 

この騙しあいの勝者は誰だ?!韓国映画「MASTER マスター(原題:마스터)を観ました♪ → 

 

 

 

前回に引き続き、映画に関連する単語や表現をご紹介します!

内容的にがっつりネタバレにはならないはずですのでご安心を

 

 

この作品関連の単語や表現まとめはこちら

 

韓国映画で楽しく勉強!クライムアクション映画「마스터 Master(マスター)」から表現あれこれNo.1 → 

 

韓国映画で楽しく勉強!クライムアクション映画「마스터 Master(マスター)」から表現あれこれNo.2 → 

 

韓国映画で楽しく勉強!クライムアクション映画「마스터 Master(マスター)」から表現あれこれNo.3 → 

 

韓国映画で楽しく勉強!クライムアクション映画「마스터 Master(マスター)」から表現あれこれNo.4 → 

 

韓国映画で楽しく勉強!クライムアクション映画「마스터 Master(マスター)」から表現あれこれNo.5 →    

 

 

 

そして今回テキストとして使用した記事はこちら

 

마스터(2016)(movie.daum) → 

 

 

では、前回の続きから読んで行きましょう!

 

 

“이 새끼들 선을 넘어버렸다고! 나라고 못 넘을 것 같아?”

서울 도심과 필리핀을 오간 대규모 로케이션
마닐라 ‘존스 브릿지’ 한국 영화 최초 전면 통제
필리핀 한복판을 가르는 짜릿한 액션이 펼쳐진다!

전작 <감시자들>에서 메가시티 서울의 특징을 십분 살린 현실적이고 생생한 볼거리를 포착하여 호평을 받았던 조의석 감독이 <마스터>에서는 서울 도심 곳곳은 물론 필리핀 마닐라까지 그 무대를 확장, 더욱 화려한 액션과 볼거리를 선보인다.

 

・“이 새끼들 선을 넘어버렸다고! 나라고 못 넘을 것 같아?”

(直訳)こいつらの線を越えてしまった!
俺だって超えられないと思うか?

→ こいつら線を越えてきやがったよ!
俺だって出来るんだぜ!

 

 

・’존즈 브릿지’  ジョーンズ・ブリッジ

固有名詞なので「’ ‘」がついています。

 

 

・최초  最初

 

 

・전면 통제  前面統制

 

 

・한복판  ど真ん中

 

 

・펼쳐지다  繰り広げられる、広がる

 

 

・십분  十分、よく

 

 

・볼거리를 포착하다  見所をつかむ、とらえる

 

 

・포착하다  捉える、捕まえる、把握する

 

 

・곳곳  あちこち

 

 

 

‘진회장’의 새로운 계획이 전개되는 공간이자 ‘김재명’을 비롯한 지능범죄수사대의 본격적인 추격전이 펼쳐지는 필리핀 현지 촬영을 위해 제작진은 5개월간의 사전 준비 기간을 거쳤다.

치밀한 헌팅 작업을 거친 약 1달간의 촬영 기간 동안 평균 200명의 현지 스태프가 참여하는 등 필리핀 로케이션에 공을 들인 결과, <마스터>는 세계 3대 빈민가 중 하나인 마닐라 톤도(Tondo)의 허름한 뒷골목부터 마닐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꼽히는 마닐라 대성당, 마닐라 존스 브릿지(Jones Bridge) 등 이국적 풍광위태로운 분위기가 공존하는 필리핀 특유의 이미지와 생생한 액션을 카메라에 담아낼 수 있었다.

진회장의 비밀 사무실인 폐공장은 톤도 지역의 도살장을 활용하여 오픈 세트를 만들었고, 여기서 벌어지는 총격씬에만 6대의 경찰차와 120여 명의 실제 경찰과 지역경비대가 동원되었다.

영화의 하이라이트가 되는 재명과 진회장의 추격 장면은 현지 경찰 차량 18대와 경찰 140명을 동원, 존스 브릿지를 전면 통제하고 촬영을 진행했다.

존스 브릿지에 이어 밀집한 판잣집 사이의 좁다란 도로를 아슬아슬하게 내달리는 카체이싱 장면은 실제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가인 델판 스트리트에서 촬영을 감행함으로써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담아낼 수 있었다.

특히 존스 브릿지를 전면 통제한 경우는 한국 영화 최초이며, 필리핀 도심에서 액션 시퀀스를 촬영한 전례는 할리우드 영화 <본 레거시>가 유일하다.

필리핀의 이국적 공기가 묻어나는 생생한 도시의 비주얼과 총격씬, 카체이싱 등 위험한 액션을 직접 소화한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진 <마스터>의 액션 시퀀스는 스토리의 긴장과 카타르시스를 배가시키는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이자  ~であると同時に

 

 

・-을/를 비롯한  ~をはじめとする

 

 

・거치다  経る、立ち寄る

 

 

・공을 들이다  精魂込める

 

 

・허름하다  古びた、みすぼらしい

 

 

・뒷골목  裏路地

 

 

・꼽히다  挙げられる、数えられる

 

 

・대성당  大聖堂

 

 

・풍광  風光、風景

 풍경(風景)광경(光景)に使われている文字からも分かります

 

 

・위태롭다  危ない

 

 

・총격씬에만  銃撃シーンだけに

 

 

・판잣집  掘立て小屋

 

 

・좁다랗다  とても狭い、狭苦しい

 

 

・아슬아슬하다  ヒヤヒヤする、ハラハラする

・아슬아슬하게  やっとのことで、ギリギリに

 

 

・내달리다  ひた走る

 

 

・거주하다  実際に居住している

 

 

・손에 땀을 쥐게 하는  手に汗を握るようにする → 手に汗握る

 

 

・전례  前例

 

 

・묻어나다  ベタつく、にじみ出る

 

 

・열연  熱演

 

 

・배가시키다  倍増させる

 

 

・선사하다  プレゼントする

 

 

 

“진짜 사기꾼은 여기 계셨네”

<신세계> <검사외전> <아가씨> <암살>
촬영, 미술, 의상, 무술, 음악
한국 영화계 마스터 스태프가 모였다!

조의석 감독의 두 번째 범죄오락액션 <마스터>를 위해 명실공히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은 국내 최정상 제작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유억 촬영감독, 박일현 미술감독을 비롯해 조상경 의상감독, 허명행-최봉록 무술감독, 달파란–장영규 음악감독이 함께한 <마스터>는 실력파 스태프의 가세규모 있고 역동적인 볼거리, 한시도 예측할 수 없이 전개되는 스토리에 견고한 완성도를 더했다.

 

・“진짜 사기꾼은 여기 계셨네”

本物の詐欺師はここにいらっしゃったね。

丁寧な言葉を使うことで皮肉っています。

 

 

・의상  衣装

 

 

・무술  武術

 

 

・명실공히  名実ともに

 

 

・최정상  (直訳)最長上 → 最高峰

 

 

・한자리에 모이다  (直訳)1つの場所に集まる → 一堂に会する

 

 

・가세하다  加わる

 

 

・규모 있고  (直訳)規模があり → 大規模で

 

 

・견고하다  強固だ、(ここでは)しっかりした、ちゃんとした

 

 

 

묵직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호평받았던 <신세계>의 유억 촬영 감독은 <마스터>를 통해 한층 세련된 카메라 워크박진감 넘치는 촬영으로 팽팽하게 맞서는 인물들의 긴장감과 밀도 높은 추격의 과정을 포착해 냈다.

<군도:민란의 시대> <검사외전> <히말라야> 등의 프로덕션 디자인을 담당했던 박일현 미술감독은 한 치의 오차 없이 일사불란하게 돌아가는 원네트워크 사무실과 비밀스러운 분위기의 진회장 밀실, 전문성을 가미한 지능범죄수사대의 분실과 필리핀 도살장세팅한 비밀 사무실 등 각 캐릭터의 특성과 상황을 반영한 공간 디자인으로 볼거리의 완성도를 높였다.

<밀정> <아가씨> <암살> <베테랑> 등의 작품에 참여했고, 대종상 영화제, 청룡영화상 의상상을 수상한 바 있는 조상경 의상감독은 진회장의 화려한 스타일과 엘리트 형사 김재명의 정돈된 수트 스타일,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박장군의 의상을 통해 캐릭터의 대비를 표현했다.

<감시자들>을 통해 조의석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허명행, 최봉록 무술감독은 유례없는 필리핀 도심 카체이싱과 격투씬 등 빈틈없이 짜여진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을 창조해내며 <마스터>를 대표하는 명장면을 완성시켰다.

여기에 <곡성> <암살> <도둑들>의 달파란, 장영규 음악감독은 때론 강렬하게 때론 경쾌하게 흐르는 음악을 통해 리드미컬한 극의 흐름과 재미에 방점을 찍는다.

이렇듯 촬영, 미술, 의상, 무술, 음악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 최고의 제작진이 가세한 <마스터>는 빈틈없는 만듦새로 스크린을 압도할 것이다.

 

・무직하다  ずっしり重い、(態度に)重みがある、堂々としている

 

 

・워크  ワーク

 

 

・박진감  迫真感

 

 

・팽팽하게 맞서다  ピンと張り合う、対立する

 

 

・한 치의 오차 없이  (直訳)一寸の誤差なく → 寸分たがわず

 

 

・일사불란게  一糸乱れず

 

 

・도살장  畜殺場

 

 

・세팅하다  セッティングする

 

 

・대종상 영화제   大鐘賞映画祭

 

 

・청룡영화상   青龍映画賞

 

 

・-ㄴ/은 바 있다  ~したことがある

 

 

・정돈되다  整う

 

 

・유례없다  類例ない

 

 

・빈틈없이  抜かりない

 

 

・창조해내다  創造する

 

 

・흐름  流れ

 

 

・강렬하게  強烈に

 

 

・-에 이르기까지  ~に至るまで

 

 

・만듦새  出来映え、仕上がり

 

 

 

 

このあとにProduction noteもありますが、そちらは読まなかったので、気になるかたは読んでみてください。

 

前評判に比べると、ちょっと残念な評価となっている作品ですが、娯楽作品として楽しむなら面白いと思います。
役者さんたちの演技力も十分ですし。

 

気になるかたは是非見てみてください!

 

では、今回はここまで!

 

 

今日も見て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また、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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