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先週、昨日と同じタイトルでアップしましたが、まとめが思っていたより長くなってしまい、未だ終わらず…。
しかし!
今回でラストです!
では、早速参りましょう!
韓国映画「監獄の首領(프리즌)」
先日ご紹介した中でも載せましたが、今回も念のため⬇
監獄の首領(公式HP) → ★
韓国のWikipedia → ★
映画について
前回は韓国のWikipediaに出ている「5.2.展開」までの単語や表現をアップしましたが、今回は「5.3.危機」からです。
※調べた表現に合わせて本文も載せていますが、Wikipediaは誰でも記載できるので分かりにくい書き方をされている部分もあります
また、今回もネタバレ必須なのでご注意を!!
5.3. 위기(危機)
정익호는 배 교정국장을 납치하여 죽이는 계획을 꾸미고 송유건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정혁수 과장에게 장소를 말하며, 덮치라고 지시하지만 정익호는 혹시 몰라서 송유건에게 거짓 장소를 말했고 결국 정혁수 과장은 허탕 치고 배 교정국장은 계획대로 죽는다.
납치하다 拉致する
꾸미다 企てる、作る、飾る
덮치라고 지시하지만 襲えと指示したが
혹시 몰라서 念のために
※セット表現です
허탕 치다 無駄骨になる
基本的に仕事に関してダメになったときに使います。
こんな使い方も
알바탕 쳤어요. (アルバイトがダメになって)無駄骨でしたよ。
알바 アルバイト(韓国では略してアルバ)
バイトに行ったらシフトに入ってなかったとか、急に無くなったなど、何かしらでダメになった時に使えます
정익호는 강형민에게 국장을 죽였으니, 이 교도소의 비밀은 들킬 문제 없고 이제 다음 국장은 너라는 말에 강형민은 더 하다가는 위험하다고 생각하여 그를 죽이기 위해 준비한 총을 들고 정익호에게 우리 사이 끝내자고 갖다 대지만 역관광 당하여 죽는다. 정익호는 강형민의 뒤를 근처에 있던 보안과장에게 적당히 맡긴다.
비밀을 들키다 秘密がばれる
정익호의 부하들은 자기 함정에 걸려든 정혁수 과장에게 사람을 붙여 그가 혼자가 됐을 때 납치한다. 교도소에서 정익호는 송유건을 부르며, 정혁수란 사람에 대해 아냐고 묻자 송유건은 모른다고 답한다. 이에 정익호는 걔도 너 모른다고 하니 너희는 남일 테고 정혁수 죽여도 상관 없지 라며 정혁수가 죽는 목소리를 전화기 너머로 들려준다. 자기를 믿고 도와준 선배의 죽음에 송유건은 폭발한다.
함정 策略、落とし穴
너희는 남일 테고 君らは他人だろうし
・너희는 남이다 君たちは他人だ
・-일 테고 ~だろうし
この二つが合わさって너희는 남일 테고です。
ユゴンの言うように他人同士なら、課長が死んだって痛くも痒くもないだろう…とイクホに試されています。
너머로 ~越しに、向こう側に
5.4. 절정(絶頂、ピーク)
송유건은 정익호의 부하들에게 도망치며 교도소 여기저기에 기름을 뿌린 뒤 불을 지른다. 정익호는 끄라고 지시하지만 연기를 본 사람들의 신고로 소방차가 달려오고 정혁수 과장의 죽음을 들은 노 국장이 뒤늦게 후회하며 교도소에 경찰을 보내서 경찰차까지 달려온다. 이에 정익호는 강형민의 시체 때문에 교도소의 모든 문을 걸어잠구는 악수를 두고 만다.
불을 지르다 火をつける
끄라고 지시하지만 消せと指示したが
뒤늦게 遅くなって、後から
所長は課長が亡くなって、やっと後悔したんですね。
시체 死体
문을 걸어 잠구다 門を(かんぬきなどをかけて)しめる
악수를 두고 만다. (直訳)悪手をさしてしまう
악수를 두다は将棋や碁などで打つべきではない手を指してしまったときに使います。
ここでもその意味合いで書き手は使ったのでしょうが、ちょっと分かりにくい表現です
잠긴 문은 힘으로 부서지고 있고 송유건은 감시탑에 올라서 정익호에게 위협 사격을 하며 1대1로 붙자고 제안한다. 결투는 송유건이 이기고 막타를 넣어 그를 죽이려고 하나, 정익호를 처벌할 수 없게 됐다면 모를까 처벌할 수 있는 상황이 됐는데도 그를 죽이는 건 자신도 그와 동류가 되고 만다는 생각에 넣지 못하고 정익호는 그 틈을 노려 송유건을 죽이려고 하나, 경찰이 깔아둔 저격수의 총알을 맞고 즉사한다.
잠긴 문은 힘으로 부서지고 있고 閉まっていた門は力ずくで壊されていて
감시탑 監視塔
위협 사격 威嚇射撃
결투 決闘
처벌할 수 없게 됐다면 모를까 처벌할 수 있는 상황이 됐는데도 그를 죽이는 건 자신도 그와 동류가 되고 만다는 생각에
処罰出来なくなったならまだしも、処罰できる状況になったのに、イクホを殺すことは自分も彼と同類になってしまう、という考えに
틈을 노리다 隙を狙う
경찰이 깔아둔 저격수 警察が用意していた狙撃手
총알을 맞다 銃弾を浴びる
※使わない表現
즉사 即死
5.5. 결말(結末)
이 일은 표창감이지만 송유건은 애초에 상부의 허가도 받지 않고 불법적으로 복수를 위해 침투한 것 자체가 범죄라는 점. 교도소 방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잠입 수사에서 저지른 게 너무 많았기 때문에 기존의 혐의는 무효가 되었으나 이후 재기소되어 가벼운 형량과 모범수 대우를 받고 다시 감옥살이를 하게 된다. 단 강력범이 아니라 공무집행 과정에서의 실정법 위반으로 갔으므로 이번에는 모범수용 황토색 죄수복과 일반 흰색명찰을 지급받았다.
표창감 表彰に値する人、こと
애초에 初めから、そもそも
침투한 (直訳)浸透した → 入った
저지른 게 おかしたことが
혐의 嫌疑
재기소되어 再起訴になり
모범수 模範手
대우를 받다 待遇を受ける
강력범 凶悪犯
실정법 実定法
황토색 黄土色
흰색명찰 白い名札
最後になって気付きましたが、イクホも模範囚だったのであの色の服だったんですね
何か別に見分ける要素があるのかと思っていました。
이렇게 해서 정익호가 한 어차피 경찰 일 출소해도 못할 거라는 말은 현실이 되었다. 모든 공은 노 국장이 가져가고 그도 안타까움을 표한다. 다만 송유건 본인은 정작 어차피 교도소도 사람 사는 데고 시간은 흐르는 법이라며 정익호를 처단하고 그와 엮인 부패 교도관들도 모조리 감옥에 넣어 교도소 내 부조리를 일소. 정의를 실현한 것으로 만족하는 모습을 보인다. 어찌보면 현실적인 결말.
이렇게 해서 こうして
어차피 どうせ、どのみち、結局
정익호가 한 어차피 경찰 일 출소해도 못할 거라는 말은 현실이 되었다.
チョン・イクホが言った「どうせ警察の仕事を、出所してもすることはできない」という言葉は現実になった。
復職は出来なかったという意味です。
공 手柄
정작 実際に、いざ、本当に
어차피 교도소도 사람 사는 데고 시간은 흐르는 법이라며 結局刑務所も人が住んでいる所で、時間は流れるものだと
「刑務所だって他の場所と同じように、人が生活する場所のひとつで、時間も同じように流れる」=「生きていればどこも同じだ」ということですね。
ここの법は「もの」です
この話をするときのユゴンの表情が印象的でした。
엮인 関わった
부패 腐敗、汚職、不正
모조리 ことごとく、一人残らず、何もかも
일소 一掃
Wikipediaでは後に評価なども続きますが、訳はここで終わりとします。
こうやって自分で訳を読んだり、回想してみると改めてわかることも沢山ありますね。
まさに勉強にもなって一石二鳥です!
内容はすでに知ってしまったけど、自分で観てみたいという方はぜひ一度!
では、今回はここまで!
今日も見て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また、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