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ulmoonです。
前回に引き続き、今回も映画に関連する単語や表現から韓国語をご紹介します。
前回の内容はこちら → ★
今回の作品は前回に続きこちら!
世界で一番いとしい君へ(原題:두근두근 내 인생 ドキドキ僕の人生)
韓国公開:2014年9月3日
日本公開:2015年8月29日
上映時間:117分
ジャンル:ヒューマンストーリー
韓国の人気作家キム・エラン作家の同名の小説を原作にした映画「世界で一番いとしい君へ」を原作にアカデミー賞®に3度輝く特殊メイク界の権威ら一流スタッフが集結。
「義兄弟」「群盗」のカン・ドンウォンと「秋の童話」「太陽の末裔」のソン・ヘギョが主演ということで、早くから注目を集めた作品です。
若くして夫婦になった男女と、その間に生まれた早老症の息子の3人が支え合って生きていく姿を描いたヒューマンドラマ。
日本語のあらすじや感想などはこちらをどうぞ → ★
前回は韓国のWikipediaに書かれている内容をご紹介しましたが、今回はこちらをテキストとして読みました。
두근두근 내 인생(movie.daum) → ★
※一部、前回テキストとして使用したWikipediaの文章と同じものがあったので、そこは書略しています
[ Prologue ]
열일곱은 부모가 되기에 적당한 나이일까, 이른 나이일까
열일곱은 늙기에 적당한 나이일까, 이른 나이일까
열일곱 어린 나이에 자식을 낳은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이 된 아들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과
가장 어린 부모의 특별한 이야기두근두근 내 인생
・열일곱 17歳
・적당하다 ふさわしい、適当だ、いいかげんだ
・늙기에 老けるには
・여든 살 八十歳
[ About Movie ]
당신의 ‘두근두근 내 인생’은 언제인가요?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과 세상에서 가장 어린 부모
그들이 전하는 아주 특별한 감동!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 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 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선천성 조로증으로 인해 80살의 신체나이를 갖게 된 16살 소년 아름이와 이제 막 서른 셋의 나이를 맞은 어린 부모 대수와 미라.
<두근두근 내 인생>은 함께 있는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소중한 특별한 가족의 이야기를 가슴 뭉클하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유쾌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갖게 된 持つようになった
~게 되다 ~するようになる
・이제 막 서른 세의 나이를 맞는
ちょうど33歳になったばかりの
이제は無くても同じ意味になります
・가슴 뭉클하다 胸にジーンとくる、胸がキュンとなる
・유머를 잃지 않는 유쾌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直訳)ユーモアを忘れない愉快な視線で描かれた
→ 笑える愉快な目線で作られた
너무 어린 나이에 한 아이의 부모가 되어 꿈 많던 청춘의 특권을 포기해야 했던 대수와 미라, 그리고 어린 나이에 남들보다 신체가 빨리 노화하는 증세로 또래보다 일찌감치 철이 든 아들.
평범하지 않은 가족이지만, 그 누구보다 서로를 보듬고 아낌없이 사랑을 쏟아내는 이들의 모습은 누군가의 부모이자 누군가의 자식인 우리 모두의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또한 <두근두근 내 인생>은 자신들보다 빨리 늙어가는 아들로 인해 한 뼘 더 성숙해 가는 어린 부모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부모, 가족이 무엇인지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전한다.
삶의 가장 빛나는 순간인 청춘은 경험해 보지 못했지만 그만큼 빨리 성숙해진 아름이와 그런 아름이 곁에서 희망을 잃지 않는 이들, 비극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산다’는 것과 ‘가족’이라는 것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두근두근 내 인생>.
젊음을 누릴 수 없었던 부모와 아이의 모습을 통해 늙음과 젊음, 인생과 시간 등 삶에 대한 통찰력 있는 시선을 더한 <두근두근 내 인생>은 보는 이의 마음에 강한 파장을 일으키는 감동과 메시지를 전한다.
이렇듯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아이와 부모의 이야기를 깊은 공감대와 특별한 감성, 감동과 웃음으로 담아낸 <두근두근 내 인생>은 2014년 가을, 모두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것이다.
・증세 症状
・또래 同年代、同じ年頃
・일찌감찌 早めに、すでに = 일찍
・철이 들다 分別がつく、物心がつく → 成熟した、大人になった
・보듬다 包む、胸に抱く
・아낌없이 惜しげもなく、惜しみ無く
・누군가의 부모이자
(直訳)誰かの両親である
→ どこにでもいる親であり
・누군가의 자식인
(直訳)誰かの子供である
→ どこにでもいる子供である
・한뼘 (直訳)一寸 → さらに
・무엇인지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
何かについて振り返れる機会
→ 自分のことを振り返るチャンス
・일깨우다
教え悟らせる、言い聞かせる、覚醒させる
→ もう一度考えさせる
・젊음을 누릴 수 없었던
若さを享受出来なかった
→ 若さを楽しめなかった
・통찰력 洞察力
・오는 이의 見る人(者)
・파장을 일으키다 (直訳)波長をおこす → 隠れた感情を起こす
映画公開前の内容紹介のようなので、Wikipediaに書かれている内容と比べても違いがありますね
今回は文章の前後を考えたり、映画についての表現ということも踏まえて、意訳も合わせました。
さすがに最後まで行くには長いので、途中ですが今回はここまで。
続きは次回に!
今日も見て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また、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