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羅道の人の特徴について(?!)
안녕하세요?
oulmoonです。
今回は昨日アップした内容の続きです。
▼前回の内容はこちら
韓国語で「時と場所をわきまえる」ってなんていう?「全羅道について」会話レッスンで聞いた表現あれこれNo.1 → ★
前回に引き続き、気になる表現は覚えてみてください。
▼今回読んでみた内容はこちら▼
내가 직장에서 실제로 겪은 어느 전라도 사람의 특징 [재업]
(私が職場で実際に体験した全羅道人の特徴[職業]) → ★
以下の文章は上のネットからお借りしました。
それぞれの項目に出てきた中で気になった単語、表現
8. 고마움을 모르고 뒷통수를 친다: 이자가 컴맹이어서 업무외 시간에 틈틈이 기초부터 어느 수준에 이를 때까지 개인교습을 해주었다.
요즘 세상에 컴맹이라니, 보기 딱해서 아무 댓가 없이 선한 마음으로 한 것인데 나중에 한다는 소리가, 내가 자기에게 컴퓨터를 가르쳐 주면서 인격적인 수모를 주었단다.
병신같은 놈 내가 큰 실수를 했다.
・뒷통수를 치다 後頭部をたたく → 裏切る、不意打ちする
・컴맹 コンピューター音痴、パソコン音痴
・틈틈이 すき間ごとに、片手間に
ここでは「すき間ごとに」のほうですね。
・이르다 至る、到着する
・개인교습 個人レッスン
・딱하다 気の毒だ、可哀想だ、哀れだ、痛ましい
・보기 딱해서 見るに忍びなくて
・댓가 対価 = 대가
・선하다 よい、善良だ
・수모 侮辱されること
수모를 당하다 侮辱を受ける、侮られる
・병신같은 놈 きちがい野郎 → 大馬鹿野郎!
今の時代、直訳だとそぐわない言葉ですね。
せっかく教えてあげたのに、「恥をかかせた」と言われたら、腹が立つかもしれませんね。
まぁ、こういうことをするなら、何の期待もなしに(対価もなしに)する=感謝の言葉が全くなくてもいいくらいの気持ちでやる、のが正解だと思いますが、相手から悪く言われるとさすがにビックリしますね。
9. 표리부동: 평소에 지역감정 타파를 그렇게 외치던 놈이었는데, 대선이 가까와 오자 자기 지역 출신이 대통령이 되지 않으면 전라도를 독립국가로 해줘야 한다고 목에 핏대를 세우며 소리치더라.
와~ 어떻게 그렇게 사람이 180도 바뀌는지 어이가 없고.
독립국가라니, 자기네 뜻대로 안되면 나라를 엎자는 얘기인가? 이 대목에서는 정말 충격이었다.
・표리부동 表裏不動、言行に裏表があること、言動不一致、約束を守らない、二重的な態度
= 겉과 속이 다르다 裏表が一致しない → 裏表がある
政治などでよく使われます
・지역감정 地域感情
前回も出てきましたが、そこではふれていない単語です。
地域感情(地域主義)は、特に韓国政治において大きく現れます。
全羅道(전라도)と慶尚道(경상도)の間の対立は大きな政治・社会問題になっていて、選挙の結果は「西韓国」と「東韓国」とに分かれます。
・외치다 叫ぶ、わめく、声を張り上げる
・대선 大統領選挙(대동령선거)の略
・핏대를 세우다 青筋をたてる、青筋をたてて怒る
・소리치다 叫ぶ、大声を出す
・어이가 없다 言葉がない → 呆れる
・뜻대로 思いのままに、思い通りに
・엎다 滅ぼす、裏返す、覆す
日本でも地域ごとに各政党で強い地盤的などはありますが、ここまではっきりと分かれてはいないかも…。
10. 기본적 인간성 상실: 우리 사무실에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불구인 사람이 있었는데, 자기와 사이가 않좋다고 이 것으로 이사람을 은근히 비웃고 급기야는 하늘이 내린 재앙이라는 등의 막말을 서슴지 않았다.
사람이 넘어서는 안되는 선이라는게 있지 남의 아픈 자식에 대해 막말을 하다니.
이런 말종은 처음봤다.
나중에 그 직원이 내게 한 말, 사람이 이래서 살인을 하는구나, 살인의 충동을 느꼈다고.
식구얼굴 떠올리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참았단다.
・불구 体の一部に障害があること
・은근히 密かに、人知れず、それとなく
・비웃다 嘲笑う、せせら笑う、バカにして笑う
・급기야는 挙げ句の果てには、ついには
급기야 挙げ句のはてに、ついに、とうとう
・하늘이 내린 재앙 天が与えた災いだ
・막말을 서슴지 않았다. 暴言をはばからなかった。
→ 暴言まで吐いた。
・사람이 넘어서는 안되는 선이라는게 있지 人が越えてはならない線という物があるのに
・말종 クズ
인간의 말종 人間のクズ
・식구얼굴 家族の顔
・떠올리다 思い浮かべる
確かに…家族のことをそんな風に言われたら、殺意を持ってしまうかも。
産まれてきた境遇って、どんな形にしろ本人たちそれぞれの受け止め方があると思います。
それを、他人にそんな風に言われたら気持ちはざわつきますね。
そんな下らない言葉は聞く耳持たないのが一番だけど、そうもいかないことだって沢山あるでしょうから。
11. 까다로운 입맛: 같이 밥을 먹으러 가면, 나온 음식에 대해서 어런 저런 평가를 하면서 계속 불평을 늘어놓는다.
나이가 몇개인데 음식투정이냐 복달아나게.
다른 사람은 맛있게 잘 먹고 있는데 이게 무슨 짓.
경상도 마누라를 얻었는데 음식을 못해서, 줘 패가며 가르쳤단다. 본인 입으로 한 말이다.
・까다로운 입맛 (直訳)うるさい食欲 → 味にうるさい
= 입맛이 까다롭다
・(×)어런 저런
・(○)이런 저런 あれこれ、様々な、あれやこれや
・계속 불평을 늘어놓다 文句をいい続ける
ここの表現に、わざわざ先生がマーカーを…。
よっぽど共感したのか?!
・나이가 몇개인데 歳がいくつなのか → いい年した大人が
正確には나이가 몇인데
・투정 = 투정질の略語
・음식투정 食べ物が気に入らなくて駄々をこねること、食べ物に文句をいうこと
・복달아나게 腹立たしいよ
たしかこういう意味だったと思いますが、不安なので保留!
・이게 무슨 짓. これはどういうことか。
・줘 패가며 가르쳤단다.
この辺の訳がちゃんと聞けていなかったので、次回改めて確認しておきますね。
先生いわく、전라도の人って、他人から勧められた食べ物とか、簡単には納得しないそう。
「これより自分の知ってるお店の方が美味しい」とか「これはいまいちだね」とか。
結局「전라도の食べ物が一番ウマイ」となっちゃうとか。
12. 비비꼬인 뒤틀린 심성: 누가 무슨 말을 하면 순수하게 그대로 듣지를 않고, 자기 식으로 비비꼬아서 듣고 자기식으로 해석한다.
왜 저런 말을 했나, 저의가 뭘까? 이런식이다.
혼자서 괜히 오해하고, 열등감과 자격지심에 쩔어있어 정말 상대하기 피곤하다.
기본적으로 공정성, 보편성, 객관성 이런류의 개념이 대가리에 들어있지 않은 것 같았다.
・비비꼬이다 ひどくねじれる
・뒤틀리다 ひねくれる、ねじける
どちらも同じ意味です。
訳としては「ひねくれた心」という感じ。
・저의 底意、下心
・저의가 뭘까? どんな下心があるんだ?
・이런식이다. こんな感じだ。
・괜히 やたらに、無性に、
・열등감 劣等感
・자격지심 自激之心=自責の念、自分の力が至らないと認める気持ちのこと
・쩔어있어 ひどくて、大変で
・이런류의 こんな類の → この手の
・대가리 (俗語)頭
人間に対して使うと、相手をバカにしてる感じがありますね。
相手の言葉をこのまま受け取らず、自分の中で勝手にねじ曲げて理解する。
それならどんなに相手と向き合おうとしても、言葉は通じませんね…。
13. 무식하고 품위가 없다: 사람의 천성과 인품은 아무리 좋은 양복을 입고 폼을 잡아도 시간이 가면 다 밑천이 드러난다.
수틀리면 입에서 쌍욕이 그냥 튀어나온다.
교양도 없고, 사람됨이 꾀죄죄하고, 천박하고, 머릿속에 든것도 없다.
이자는 마른 새우대가리 같이 생긴게 첫인상부터가 좋지 않았다.
아니나 다를까.
・무식하다 非常識だ、無知だ
・품위가 없다 品位(品格)がない、下品だ
・천성 天性、性根
・인품 品位、人柄、人格
・양복 スーツ、洋服
・폼을 잡다 (俗語)格好つける、気取る
・밑천이 드러나다 資金が足りなくなる → (ここでは)本性が出る
・쌍욕 下品な悪口
・사람됨 人となり、性格
・꾀죄죄하다 薄汚い、非常にみすぼらしい
・천박하다 浅はかだ
・머릿속에 든것도 없다 (直訳)頭の中になっているものもない
→ 頭が成熟していない
・마른 새우대가리 乾いた海老の頭
・첫인상 第一印象
・아니나 다를까 案の定、予想通り
14. 지역차별은 자기네가 한다: 동향사람을 만나면 금방 형님동생을 한다.
나는 겉으로 봐서는 어디 출신인지 잘 모르겠던데, 자기들끼리는 쉽게 알아보는 뭐가 있나보다.
신기했다.
공과사를 구별 못하고 직장내에서 남들이야 위화감을 느끼던 말던 자기들끼리는 형님 동생 한다.
이러니 자기들끼리 담합해서 승진, 인사 등에 있어 반칙을 안한다고 어떻게 알 수 있나.
・자기네가 한다. 自分達がする
・동향 同郷
・형님동생을 한다. (直訳)兄さん弟とする → 兄弟ができる、親密になる
・겉으로 表向きで、上部で、一見で
・공과사 公私
・남들이야 他人は
この이야は強調や対象を表す表現です。
・위화감 違和感
・이러니 こうだから、これだから
・담합하다 談合する
・반칙을 안한다고 어떻게 알 수 있나. 反則をしないと、どうして分かるだろうか。
→ ずるをするに決まっている。
ここの話は1や9とちょっと共通するところはありますね。
同郷だと親密になりやすい気持ちはわかりますが、それで不正をされてはたまりませんね。
でも日本でもそういうのはありますよね。
前回も書いたけど。
15. 잘하는 것도 있다: 남의 것 좋아 보이면 그게 뭐든 배껴다쓰고 금방 배워서 마치 자기것인 것처럼 시늉을 낸다.
어디가 음지이고 양지인지 분별하는 촉이 뛰어나고 어디에 줄서야 먹을게 있는지 찾아내는데는 귀신.
조직내 사람사이의 역학 관계를 금방 간파, 개개인의 허점을 찾아내어 필요시 써먹는다.
・잘하는 것도 있다 (たまには)優れていることもある
・남의 것 좋아 보이면 他人の物が良く見えれば
・(×)배껴다 쓰고
・(○)베껴쓰고 下記写す、丸写しする、盗み見て写す
→ 全部真似をして
・시늉을 내다 真似をする
・시늉 まね、ふり、素振り、仕草
・어디가 음지이고 양지인지 どこが日陰で日向なのか → 何が自分にとってプラスかマイナスか
・어디에 줄서야 먹을게 있는지 どこに並べば食べものがあるのか → どこにいけば食べ物にありつけるのか
・간파 見破ること
・허점 弱点、弱味
・필요시 必要時
・써먹다 活用する、利用する、使いこなす
この最後の章を読む前、
「あっ!先生!でも良いこともあるって!」と読んでいったのに…
「結局最後まで悪口じゃんか~!」と、先生とのけ反りました。
いやー!ここまで来ると清々しい!
<결론>
이것은 내가 여러 해 전에 직장에서 겪은 어떤 특정한 한 전라도 사람에 대한 것임을 밝혀둔다.
사회초년생들은 혹 이런 종류의 전라도 사람을 만나면 지혜롭게 잘 대처해서 당하지 않기를 바란다.
특히 타인을 배려하고 남에게 싫은 소리 못하는 온순한 성품이 제일 피해를 본다.
・지혜롭게 懸命に
・대처하다 対処する
가장 범하기 쉬운 실수는 같은 인간이니 저사람 마음도 내맘 같겠지, 내가 선을 베풀면 선한 것이 돌아오겠지 하는식의 일반상식으로 대하면 안된다.
지역감정은 나쁜 것이고 사람을 선입견을 가지고 대하면 되겠나, 이런 생각도 안된다.
이것은 자신에 대한 도덕적 교만에 해당하며 그 결과는 처참하다.
・범하기 쉬운 실수 犯しやすいミス
・내맘 自分の気持ち
・선을 베풀다 善を施す
・선입견 先入見、先入観
・교만 驕慢、驕り高ぶる
・처참하다 凄惨だ、むごたらしい
선한 사람을 선량한 눈으로 보지않고 이것을 약점으로 여겨 밟으려 하고 어떻게든 이용한다.
당하면 상처가 오래도록 남아 정서적으로 지장이 많고 사귀면 사람이 같이 오염되고 비루해진다.
・선량하다 善良だ
・비루해지다 卑劣になる
最後の結論が一番どぎつかったかも
まぁ、あれです!
全てがそういうわけではありませんから。
アン代表みたいな人もいますから。
でも先生が「だからアン代表が全羅道出身だと聞いて、感動したんですよね。奇跡ですよ!」って言ってた…。
その言い種!!
百聞は一見にしかずで、実際に私も何人か全羅道の人と親しくなったら、何か感じることも出てくるかもしれません。
その時までとりあえず、知識は知識ということで!
▼他にもこんな記事などもありました
전라도 사람들의 특징을 알아보자.araboja → ★
気になるかたは、ご自身でもネットで「전라도인 특징」「전라도 사람 특징」で検索してみてくださいませ。
では、今回はここまで!
今日も見て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また、次回の更新でお会いしましょ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