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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気に入りの映画で韓国語表現を覚えよう!韓国映画「華麗なるリベンジ(검사외전)」あれこれNo.2

投稿日:2019年8月2日 更新日:

好きな映画で楽しく韓国語を勉強しよう!

 

안녕하세요?

oulmoonです。

 

 

最近観た中で特にお薦めの韓国映画「華麗なるリベンジ(검사외전)」

 

今回は前回に引き続き、関連する韓国語をピックアップ!

参考記事として、まず最初に読んだのはこちら。

 

검사외전(韓国のWikipedia) → 

 

ボリューム的にもそこそこあるので、少しずつまとめていきます!

 

 

前回の内容はこちら▼

お気に入りの映画で韓国語表現を覚えよう!韓国映画「華麗なるリベンジ(검사외전)」あれこれNo.1 → 

 

 

검사외전(直訳:検事外伝 / 邦題:華麗なるリベンジ)

 

 

분류:한국 영화/코미디 영화/범죄 영화

2016년 영화

감독:이일형

각본:이일형

출연:황정민, 강동원 등.

장르:범죄, 코미디

제작사:사나이픽처스, 영화사 월광

제작 기간:2015년 5월 18일~2015년 9월 14일

개봉일:2016년 2월 3일(韓国)

상영 시간:126분

총 관객수:9,707,581명

국내등급:15세 이상 관람가

 

 

前回のラストにも書きましたが、ここから先はネタバレ満載です。

知りたくない方はピックアップした表現だけ読んだ方がいいかも?!

 

 

4.1. 주역

 

변재욱 (황정민 扮)

 

작중의 주인공 중 한 명.

다혈질이면서도 정의로운 성격의 검사.

용의자들을 폭행협박으로 윽박지르는 폭력 검사로 스스로도 나쁜 놈들을 합법적으로 조지기 위해 검사가 되었다고 공언하고 다닐 정도.

재판 도중 피의자를 살해한 혐의로 15년형을 선고받고 감옥에서 죄수들에게 구타당하는 등 힘든 감옥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우연히 간수에게 부동산법률 쪽 지식을 제공하고 그때부터 자신의 뛰어난 법조계 쪽 지식과 능력을 적극 활용해 간수들과 죄수들을 도와주면서 절대적인 신임을 얻게 되며 나중엔 9번 방 영감님이라 불리우면서 구치소를 휘어잡다시피 하게 된다.

교도소에 오간 권력자들과도 탄탄한 인맥을 구축한 덕인지, 거금이 든 여러개의 비밀계좌(인출장면을 보면 못해도 수천만원 단위)전화 한번이면 조폭여럿이 외부인에게 참교육도 해준다.

 

・정의롭다  正義感が強い、正義感溢れる

 

・폭행  暴行

 

・협박  脅迫

 

・윽박지르다  おどす、やりこめる、無理矢理押しつける

 

・합법적으로  合法的に

 

 

・조지다  しばく、ぶんなぐる、取り締まる

 

・공언하고 다닐 정도.  公言してまわるほど。

 -고 다니다  ~してまわる

 

・죄수  囚人

 

・구타당하다  殴られる

 

・법률[범뉼]  法律

 

・쪽  方面

方向の「側、方、方面」という意味もありますが、分野の「~方面」という意味もあります

 

・나중엔  後に

 

・9번 방 영감님  九番房のおやじ、じじい

もついているので「主人」と訳していたんですが、先生いわく「おやじ」でいいとのこと

 

・휘어잡다  意のままにする、

・-시피  ~ように

・휘어잡다시피  牛耳る

 

・오가다  行き来する

 

・탄탄한 인맥  強い人脈

 

・덕인지  おかげか

 

・거금  大金

 

・인출장면을 보면(/) 못해도 수천만원 단위

引き出すシーンを見ると、少なくとも数千万ウォン単位

※訳すときの区切る場所に注意!

 

・전화 한번이면  電話一回すれば → 電話一本で

 

・조폭  ヤクザ

 

・여럿  大勢

 

・참교육  真の教育

この「真の教育」とはお手本となるような教育のこともいいますが、「目の前で実際に見せる教育」のこともいいます。

つまり、「こういうことはやってはいけないよ」という物を目の前で見せて教えるスタイルです。

まぁ、ここではヤクザにそれをやらせるのですから、言うことを聞かせるために力任せに教育する感じですよね

 

 

 

5년 후 자신의 사건을 알고 있는 치원을 우연히 만나 추궁했으나 치원은 쉽게 말하지 않았다.

재심담당으로 온 그의 국선 변호사에게 조언을 해주고 치원에게 출소시켜주는 조건으로 자신의 복수를 실행시키기 위한 증거들을 모으기 위해 치원을 훈련시키고 무죄 판결을 따내도록 도와줘서 출소시킨다.

그렇게 치원이 증거를 모으다가 얼마 안가서 치원이 좀 위험하다 싶어 포기하려 했지만 변재욱에 의해 보내진 사람들에게 구타당해 강제로 면회를 간다.

면회 온 치원에게 어차피 우종길이한테 죽는다고 하며 어쩔 수 없이 협조시키게 만들었다.

애초에 수감자 신분이라 활동이 크게 제약을 받으니 치원을 밖에서 활동하게 만들었고 그래서 변재욱의 분량이 이후 상당히 줄어든다.

필요한 물건을 몇 개 빼돌리거나 치원에게 뭔가 추가 지령을 내리는 정도.

그렇게 일상을 보내던중 뭔가 일이 틀어지던 우종길이 법무부를 동원해서 교도소 감사를 시킨 덕에 한동안 독방수감돼서 분량이 더욱더 급감.

결국 한치원이 간신히 재심재판신청을 통과시키고 갈려고 하던 중 변재욱이 교도소장의 설득(협박)을 받은 교도소 내 심복에게 배신당해 배에 칼빵을 맞는다.

이대로 결국 재판에 참석하지 못하나 했지만 간신히 부상을 입은 채로 구급차를 타고 등장해서 이때까지 모은 증거와 한치원이 최후로 챙겨둔 녹음기까지 받아서 우종길을 밀어붙이고 결국 승소한다.

 

・추궁하다  追求する

 

・재심  再審

 

・따내다  ものにする、勝ち取る

 

・얼마 안가서  いくらもたたないうちに、すぐに

 

・강제로  強制的に

 

・우종길이한테 죽는다고 하며  ウ・ジョンギルに殺されるからと言って

 

・협조시키다  協力させる、強調させる

 

・애초에  はじめから、そもそも

 

・분량  分量

これだけ読むと「役者として出演する分量」のことなのか「ジェウクとしての仕事量」のことなのか分かりませんでしたが、

そのあとを読むと後者のことだとわかります。

 

・빼돌리다  横領する、盗みとる

 

・지령을 내리다  指令を下す

 

・틀어지다  ねじれる、狂う、失敗する

 

・감사  監査

 

(×)통과시키고 갈려고 하던 

 (○)통과시키고 가려고 하던  通過させようとしていた

 

・심복  腹心

 

 

・배신당하다  裏切られる

 

・칼빵을 맞다  (俗語)刺される

 

・간신히  かろうじて、やっと

 

・부상을 입은 채로  負傷したまま、怪我したまま

 

・구급차  救急車

 

・최후  最後

 

・밀어붙이다  押しつける、押し通す

 

・승소하다  勝訴する

 

 

 

그리고 자신을 폭력검사라고 소개하며 그간 범죄자들에게 공권력이란 이름으로 무자비한 폭력을 저질러왔다고 실토한다.

그러므로 본인은 무죄가 아닌 유죄이며 그 대가는 지난 5년 동안 옥살이를 하면서 모두 치루었으니 그만 풀어달라고 한다.

판사는 누명도 모두 벗겨졌고 다른 잘못도 본인이 인정한 터라 순순히 무죄선고를 해준다.

그리고 드디어 원하는 대로 출소를 하게 된다.

교도소를 나오는 길 옆에서 두부 먹고 드라이브하면서 내 사업 아이템이나 생각해 보라는 한치원에게 통장과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뒷통수를 손으로 때리며 영화가 끝난다.

 

・그간  その間、今まで

 

・공권력  公権力

 

・무자비하다  無慈悲だ

 

・저지르다  犯す

 

・실토하다  本音を言う、事実を言う

 

・옥살이  獄中生活

 

・치루다  払う

 

・누명도 모두 벗겨지다  冤罪もすべてはれる

 

・인정한 터라  認めたから

 -터이라  ~したから、~したゆえ

 

・나오는 길   出たところ

 

・아이템  アイテム

 

・뒷통수를 손으로 때리다  後頭部を手で叩く、後頭部をはたく

 

 

 

いかがでしたか?

主役のうちの一人を紹介するだけでも、この分量。

読み物として読むとか、情報が沢山欲しい人にとってはありがたいほどの詳細さでした。

引き続き、もう一人の主役であるチェウォンについて書きたいところですが、ちょうどここでこの日のレッスンは終わってしまいました。

次回内容を確認でき次第、順番に載せますね!

 

では、今回はここまで!

 

今日も見て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また、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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