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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画で韓国語勉強!韓国映画「해매(邦題 海にかかる霧)」についてNo.2

投稿日:2019年6月25日 更新日:

안녕하세요?

oulmoonです。

 

 

先日アップした「海にかかる霧(해무)」。

 

前回に引き続き、今回もこの作品に関連する記事から、韓国語の単語や表現を3回にまとめてをご紹介します。

 

映画に関する記事はこちら(内容について) → 

 

前回分の記事はこちら → 

 

海にかかる霧(原題:해무 海霧)

 

英題:HAEMOO
製作年:2014年
製作国:韓国

韓国公開:2014年8月13日
日本公開:2015年4月17日
上映時間:111分

 

Wikipedia → 

 

韓国のWikipedia → 

 

 

今回はそこまでネタバレになる内容ではありませんが、作品を観るまでは内容を知りたくない人は以下ご注意を。

 

今回読んだ映画に関する記事(movie.daum) → 

 

 

[ About Movie ]

#01.
기획/제작 봉준호 & 각본/연출 심성보
<살인의 추억> 이야기를 탄생시킨 명콤비
이들이 다시 만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살인의 추억><괴물>을 비롯해 최근작 <설국열차>까지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감독 봉준호가 <해무>를 통해 처음으로 제작에 나섰다.

그 동안 가장 한국적인 이야기로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봉준호는 “영화로 만들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이야기”였다며 <해무> 원작을 처음 접한 순간의 소감을 전했다.

여기에 당시 5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스릴러 영화로는 독보적인 흥행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던 <살인의 추억> 스토리를 함께 탄생시킨 심성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더한다.

<해무>를 통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살인의 추억>의 봉준호, 심성보 콤비가 선보일 시너지에 대해 영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무>의 제작을 맡은 봉준호는 “당시 심성보 감독이 아니었다면 <살인의 추억> 같은 시나리오를 완성하기 힘들었다.

그는 경기도 화성 일대를 돌며 현장 조사를 한 것은 물론, 현장에서 연출팀, 스크립터로 참여해 후반 작업 끝까지 나와 함께 했다.

심성보 감독은 <살인의 추억>이 탄생하는 전 과정을 함께했던 동반자였다”며 파트너로서의 신뢰를 표했다.

또한 “<살인의 추억> 이후 심성보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에 제작자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그는 특유의 섬세함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

<해무>를 이끌 가장 적합한 감독은 심성보뿐이라고 생각했다”며 함께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은 <해무> 각본 작업에 있어 세세한 아이디어부터 끊임없이 의견을 교류하며 작품을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을 거쳤다.

연출을 맡은 심성보 감독은 “제작자 봉준호와 함께 작업을 할 때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나눈다.

<살인의 추억>도 그랬고 이번 영화 <해무>를 함께 하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많은 자문을 구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살인의 추억>의 봉준호, 심성보 콤비를 다시 만나게 한 작품 <해무>는 올 여름 극장가에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극한의 스릴을 선사하는 강렬한 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명실공히  名実ともに

 

・제작에 나섰다  製作に乗り出した

 

・사로잡다  とらえる、虜にする

 

・독보적  独歩的、独り歩き

 

・의기투합하다  意気投合する

 

・선보이다  お目見えする

 

・일대  一帯

 

・파트너로서  パートナーとして

 

・섬세함  繊細さ

 

・눈을 떨 수 없다  (直訳)目が閉じれない → 目が離せない

 

 

 

#02.
뱃사람 그 자체! 김윤석부터 박유천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최상의 앙상블!
한국 영화사에 남을 명연기 펼치다!

<해무>는 관록의 배우부터 스크린 기대주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완벽한 앙상블을 자랑한다.

실제 뱃사람을 방불케 하는 실감나는 비주얼로 파격 변신한 여섯 명의 선원 가운데 특히, <해무>의 중심을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윤석은 책임감 강한 선장 ‘철주’로 분해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변화하는 인간의 다층적인 내면연기를 펼친다.

“아무리 힘들어도 자신을 믿고 따르는 선원들과 배를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는 ‘아버지’ 같은 인물”인 ‘철주’를 연기한 그에 대해 심성보 감독은 “지금까지의 김윤석과는 완전히 다른 면모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관록의 배우 문성근이 맡은 기관장 ‘완호’ 역은 그가 기존에 선보여온 냉철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깨고 따뜻한 인간미를 전한다.

제작자 봉준호는 그에 대해 “그 동안 맡아왔던 역할과 굉장히 대비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역시 ‘대배우’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뱃사람 그 자체의 모습으로 갑판장 ‘호영’ 캐릭터를 통해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인 개성파 배우 김상호 그리고 롤러수 ‘경구’ 역을 통해 <해무>에 긴장감을 불어넣은 내공 있는 배우 유승목에 대해 심성보 감독과 제작자 봉준호는 각기 “그만의 독특한 존재감으로 ’전진호’의 2인자 캐릭터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수많은 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온 팔색조 같은 배우”라며 강력한 신뢰를 표했다.

대중적인 스펙트럼넓혀가고 있는 연기파 배우 이희준은 <해무>에서 색다른 모습에 도전했다.

심성보 감독은 “’창욱’은 종이 한 장 차이로 다르게 보일 수 있는 어려운 캐릭터다.

배우의 놀라운 본능이 이를 잘 소화해냈다”며 그의 변신에 박수를 보냈다.

또한 순박한 막내 선원 ‘동식’ 역으로 스크린 데뷔전을 치르는 박유천은 제작자 봉준호로부터 “뛰어난 영화배우를 우리 영화계가 얻게 되었다는 사실에 기쁘다”는 극찬을 받으며 <해무>를 통해 진정한 배우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한국 영화계를 이끌 차세대 여배우 한예리가 ‘전진호’의 유일한 여자 ‘홍매’ 캐릭터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심성보 감독은 “그녀가 첫 마디를 던졌을 때 실제 ‘홍매’가 아닐까 혼동이 될 정도로 완벽했다”고 높은 만족감을 표시해 그녀의 연기력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배우들의 조화가 정말 놀랍다. 그들의 얼굴만 보고 있어도 러닝타임이 훌쩍 흘러가는 영화”라고 밝힌 제작자 봉준호의 말처럼 김윤석, 박유천, 한예리, 이희준, 문성근, 김상호, 유승목은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가득 채우는 강렬한 존재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관록의 배우  (直訳)貫禄の役者 → ベテラン

 

・스크린 기대주  (直訳)スクリーンの期待株 → 期待の新星

 

・총출동해(서) 완벽한 앙상블을 자랑한다.

(直訳)総動員して完璧なアンサンブルを誇った。

→ 総動員で完璧なアンサンブルを披露した。

 

・방불케 하다  彷彿させる

 

・파격 편신하다  (直訳)破格変身する → 大変身する

 

・다층적인 내면연기  多様な内面演技

 

・면모  容貌、顔立ち

 

 

・지적이다  知的だ

 

 

・풍성하게  豊かに

 

・채우다  満たす、補う

 풍성하게 채웠다で、ここでは「しっかりと担った」的な感じです。

 

・스펙트럼  スペクトル

 

・넓혀가다  拡げる

 

・종이 한 장 차이로  紙一重の差で

 

・영화계  映画界

言われてみると何てことないのに、ついとみると「計」を思い浮かべてしまって混乱しました

 

・뛰어난 영화 배우를 우리 영화계가 얻게되어다는 사실에 기쁘다

(直訳)素晴らしい映画俳優を我々映画界が手にいれたという事実が嬉しい

→ 我々映画界に素晴らしい映画俳優が誕生したことが嬉しい

 

・첫 마디를 던졌을 때  最初の台詞を放った時(最初の台詞を言った時)

 

・혼동이 되다  (直訳)混同になる → 混同する

 

 

 

と、ここまで書いて何ですが、お気づきでしょうか?

 

前回の記事の中で「この作品に関連する記事から、韓国語の単語や表現を2回にまとめてをご紹介します。」的なことを書いていたのに、今回しれっと3回に変更しております

 

だって…まとめてみたら中々の分量…。

 

書く分には全然問題ないんですよ!

 

でも見る側にしたら疲れるかも…。

楽しくお役に立てれば…と思っている私としては、多すぎて負担になるのもなぁ…と思い3回に分けることにしました。

(あら?やっぱり量が多くてきついっていう私の言い訳に聞こえます?)

 

まぁ…これまでこのブログをご覧になってる方は「いつものことね」で流されるかもしれませんが

というわけで、今回はここまで!
残りの♯3,4は次回にまとめます!
今日も見て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こざいます!
また、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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