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月末を乗り越えてからの週末はいつも以上に嬉しい！
皆さんそれぞれでしょうが、私の仕事は月末処理が多少あるので、それが済むとやっぱり気持ち的には楽です。
今週末はまさにそれ！
でも、私はお一人様だから仕事の締め切りだけですが、家庭がある人は更に大変なはず。
「休みの日のほうが疲れるから、会社にいる方が楽だよ」なんて同僚もいるし。
人生は自分で選ぶものだし、自分の責任でしかないので一概に比較もできませんが、それぞれが選んだ責任を果たしているのを見ると背筋が伸びます。
「今月も終わった～
」とだらけてばかりもいられない！
이수역 폭행 사건から今の韓国の一面を知る
さて、本題に入りましょう。
今回は「イス駅暴行事件」の続きです。
最初は会話レッスンの中の一つのネタとして取り上げられた事件でしたが、私がのめり込んでしまったので読解力アップのために読み続けています。
内容はあまり気持ちのいいものではありませんが、普段見かけない表現や最近の言葉(特殊な言葉)なども含めて出てくるので、勉強にはなります。
イス駅暴行事件の記事で経緯を知りつつ実力もアップ！
韓国のSNSを中心に、様々な憶測が飛んでいますが、とにかく極力誤解なく事件のことを理解したいので、自分で「イス駅暴行事件」についてナムウィキを読んでいます。
興味のあるかたは読んでみてください。
事件に対しての解説なので「ニュース的な表現」「書き言葉」の勉強にもなります。
韓国のナムウィキ ⇒ ★
最初の注意書に実際に起きている事件なので、表現には制限がある(中傷や卑猥な表現などは制限される)と書いてありますね。
確かに、動画で沢山拡散されている現場の様子を見ると、恥ずかしくなるような暴言も沢山出ています。
あれはそのまま書くわけにはいかないでしょう。
今回は「当事者たちの主張(女性側)」からです。
最新の情報をネットで調べると、取調べや裁判の決着はもうついたようですが…記事の読解は途中なので引き続き進めています。
※以下に出てくる文章はナムウィキから抜粋したものです。
3.1. 당사자들의 주장(当事者たちの主張)に出てきた単語、表現
3.2.1. 여성 측(女性側)
2018년 11월 13일 맥주집에서 남성 5명이 여성 2명을 폭행했다며 피해자임을 자처하는 여성이 쓴 글이 네이트 판@에 올라왔다.
해당 글에 의하면 2018년 11월 13일 오전 4시쯤 이수역 근방의 한 맥주집에서 여성 2명(작성자와 작성자의 아는 언니[13])은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그런데 자신들을 지속적으로 쳐다보고 속닥거리는 커플과 시비가 붙은 와중 갑자기 별 다른 관계없는 남성 5명이 “메갈년들” 등의 인신공격을 하면서 지속적인 시비를 걸었고, 가해자의 촬영 행위를 말로써 제지하려던 언니를 가해자가 밀치는 등 상황이 악화되었다. 이에 작성자는 상황을 동영상을 찍기 시작했다. 그러자 남성 1명이 “네가 찍는 건 몰카 아니냐?”라며 작성자의 휴대폰을 빼앗고 목을 조르며 넘어뜨렸고, 이에 작성자의 아는 언니가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일행들은 도망갔다. 그들이 도망가지 못하게 언니가 제지하려 하자 한 남성이 언니를 발로 찼고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혀 출혈이 났다. 그 결과 작성자의 아는 언니는 응급실에 이송된 후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한다. 작성자는 자신을 도와줄 여성 경찰이 없어서 자신이 피해를 봤는데도 피의자 신분으로 임의동행했다고 밝혔다.
2018년 11월 17일 헤럴드경제신문에서 단독으로 여성 측과 인터뷰를 한 기사를 내보냈다. 이 기사가 나가자 여성 측을 옹호하는 측의 댓글들이 추천순을 장악했다.
자처하다 自称する
속닥거리 小さな声で話すこと、こそこそしている感じ
와중 渦中
인신공격 (直訳)人身攻撃 → 言葉で攻める攻撃、誹謗中傷すること
출혈이 났다 出血がでた → 出血した
피의자 신분으로 容疑者として
私は訳すときに被害者(피해자)と勘違いして大混乱に陥りました
임의동행했다고 밝혔다 任意同行したと明らかにした
옹호하다 擁護する
추천순을 장악했다 (直訳)推薦順を掌握した → ネットの「お勧め」ランキングで話題になった、イシューになった
韓国は日本以上にネットの「検索ランキング」などを重要視します。そういう場所でかなりホットな話題として取り上げられたということです。
▼以下はインタビューで女性側が主張した内容の中で気になった単語、表現です。
※全部で8つありましたが、ピックアップしたい表現がないものはスルーしています
1.자신들이 욕설과 성적 비하발언을 먼저 한 것이 아닌 커플 측에서 먼저 ‘메갈년’이라고 공격했다. 커플과 싸우다가 남성 일행이 합세해 사태가 더 커졌다.
합세하다 力を合わせる、協力する
사태 事態
2.사장이 남성 일행들이 자신들 나이를 묻자 알려줘 사장에게 따지자 남성 측이 나잇값 못하느니, 메갈년 처음 본다느니 하며 비아냥 댔다.
ここの「자신」は「女性たち」のことです。
따지자 問い詰めたら
나잇값을 하다 年相応の行動をする
나잇값 못하느니 年相応のことも出来ないのか
메갈년 처음 본다느니 하며 メガルリョンを初めて見たとかいいながら
비아냥 댔다 皮肉を言った
5.온라인에 공개된 욕설 영상도 서로 온갖 비난과 욕설을 내뱉은 상황에서 자신들이 맞대응한 장면만 나왔다. 7대 2로 싸우는 상황에서 대응수단은 거친 언어밖에 없었다.
온갖 あらゆる
욕설을 내뱉다 悪口をはいた、言った
내뱉다 吐き出す
맞대응하다 あわして対応する
6.자신들이 경찰에 신고 후 경찰이 오기 전 남성들이 도망갈까 봐 계단에서 막았는데, 실랑이 중 계단 위의 남성이 여성의 가슴 쪽을 발로 차 여성이 날아가 아래쪽 계단의 모서리에 머리를 박았다.
실랑이 やりあい、話し合い、押したり引いたり
7.시비를 먼저 건 것은 커플 쪽이나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아닌 폭행 피해에 관한 것이다. 맞을 행동을 했다는 비판은 폭행 행위를 정당화하는 발언으로, 어떠한 이유로도 계단에서 밀치는 행위를 정당화할 수 없다.
쪽이나 ＝ 쪽이지만
맞을 행동 殴る行動
8.앞으로 경찰조사 전 과정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고 자료 제공 등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전 과정에 すべての過程で
임하다 臨む
협조하다 共助する → 協力する
▼以下は後に、SBSに部分的に編集されて送られた動画の内容についてです。
2018년 11월 18일 여성 측이 SBS에 추가로 보낸 부분 편집본 영상에 따르면, 여성 측에서 “실질적으로 발로 걷어찬 건 두 명”이라고 말하자, 남성 측에서 “내가 찼다, 왜.”라며 출동한 경찰에게 발길질한 걸 인정하는 듯한 표현도 나왔다.
이후 2018년 12월 26일 서울 동작경찰서 발표에서 “내가 찼다, 왜”라고 말한 남성은 머리에 상해를 입은 여성과 계단에서 실랑이를 벌인 남성이 아니었다고 한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여성들이 하도 몰아붙여 홧김에 ‘내가 찼다, 왜’라고 말했다”며 “여성이 친구의 허리를 잡아 뿌리치다 여성이 넘어졌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그간 일부에서 이 동영상을 근거로 남성들이 여성을 계단에서 발로 찬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그것이 허위로 드러난 것이다.
세계일보[단독] 이수역 폭행 “내가 찼다” 영상, 계단 실랑이와 ‘무관’
걷어차다 けりだす
이라고 말하자 ～と言ったら
“내가 찼다, 왜” 「俺がけった、それが何だ」
つまり「女性たちをけったと言った男性と女性に怪我をさせたとされる男性は別だ」、「男性側は、女性たちがあまりにひどい言いようだったので腹立ち紛れに『自分が蹴った』といったが、実際には女性が友達の腰をつかんだので振り払おうとして倒れて怪我したといっている」とこのと。
さらに「部分的に編集されているので真偽のほどは分からない」とも書いてあります。
계단에서 있었던 일이 모두 촬영돼 있다면 당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데 여성 측은 부분 편집본 만을 보내왔으며 여성 측이 제공한 영상만으로는 계단에서 어떤 일이 있어서 여성이 머리를 다치게 됐는지 정확하게 알기 어려웠다.
階段で起こったことがすべて撮影されていたなら状況を確認することもできたが、女性側が送ってきた編集された動画だけでは、実際に階段で何が起きて女性が頭を怪我したのかははっきりとは分からない、とされています。
せめて編集しなければよかったのに…というか、みられたくないものが写っていて編集したなら、まさにそれも疑いの証拠になっちゃうのに
二重で自分達の信用性を自ら落としているようで、つい「なぜそういう方向性に行っちゃうのかな？」と気になるのは私だけですか？
と、さらに続けようと思いましたが、あまりに長くなりそうだったので切りのいいここで今回はやめておきます。
今回で3の項目は全部まとめたかったのに…なんだか悔しい
長くなって飽きている方もいるかもですが、続きは次回へ！
今日もも見て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また、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