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ulmoonです。
昨日もお伝えしましたが、演劇とマジックの融合コンビ「まんざらでもねぇ」の涼平さんの単独企画に参加しています。
それに伴い、涼平さんのオリジナルレシピをCOOKPADやInstagramでご紹介中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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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okpad.com/recipe/list/39279158
今回ご紹介するレシピはこちら!
▼「ポンデギの大人和風ハンバーグ」
https://cookpad.com/recipe/6184008
ポンデギを入れることで、栄養価アップもそうですが、ハンバーグにコクと若干の苦味が増して大人味に仕上がっています!
この企画は、「レシピに興味を持ってくださった方に実際に料理を作っていただけるか」が肝となっています!
ご時世もあって、韓国食材はなかなか購入しに行けない方はこちらで購入も可能です。
・楽天 → ★
・Amazon(ユドン) → ★
・Amazon(サンミ) → ★
近所にお住まいで直接購入できるかたはこちら(下の方に新宿店の情報あり)
・アジア市場 新宿店 → ★
※下の方にお店の情報があります
・アジア市場(通販) → ★
COOKPADやInstagramの内容を見て興味を持った方は、騙されたと思って(?!)一度チャレンジしてみてください。
自粛生活中のちょっと変わった思い出作りにも是非!
そして、COOKPADや涼平さんのInstagramなどでコメントいただければ嬉しいです!
お気に入りの映画で楽しく勉強しよう!
さてさて、本題にまいりましょう!
先日ご紹介した韓国映画「王様の事件手帖」。
せっかく楽しく視聴できたので、勉強にも楽しく活かしたい!
というわけで、久々に「映画で勉強」シリーズです。
KBSWORLDが見られる方は再放送しますのでまだ見ていない方は是非!
・5月22日放送予定 王様の事件手帖(KBSWORLD公式ホームページ) → ★
そして、今回テキストとして使っているのはこちら!
・ナムウィキ → ★
原題:임금님의 사건수첩/The King’s Case Note
監督 : ムン・ヒョンソン
出演:王イェジョン…イ・ソンギュン
新人史官 イソ…アン・ジェホン
ナム・ゴニ…キム・ヒウォン
直提学(チクチェハク)…チュ・ジンモ
巫女 ソナ…キョン・スジン
フグン…チョン・ヘイン
他
韓国公開日:2017年4月26日
日本公開日:2018年7月28日
上映時間:114分
では、早速読んでいきましょう!
1. 개요
조선 제8대 임금 예종을 주인공으로 삼은 허윤미의 동명의 순정만화가 원작이다.
배우 이선균이 예종 역할을 맡았는데 약관의 나이에 승하한 젊은 예종을 맡기에 이선균은 나이가 많은 편이다.
원작에서도 예종은 수염도 나지 않은 청년으로 그려지는데 영화의 예종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김명민, 오달수 주연의 조선명탐정 시리즈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영화로, 그냥 조선 시대를 모티브로 삼아 이것저것 여러 가지 요소들을 섞어 넣은 픽션 코미디 수사극으로 즐길 만한 영화이다.
・조선 제8대[때] 朝鮮第8代
・순정만화 純情漫画 → 少女漫画
소녀만화とは言いません。
・약관 若い年齢、20歳前後
・약관의 나이에 승하한 젊은 예종 若くして崩御したイェジョン
・수염 ひげ
・상당한 차이가 있다. 相当差がある → かなり違う
・모티브로 삼아 モチーフにして
・섞어 넣은 詰め込んだ、織り込んだ、ミックスした
・픽션 코미디 수사극 フィクションコメディ時代劇
3. 시놉시스
모든 사건은 직접 파헤쳐야 직성이 풀리는 총명한 왕 ‘예종’(이선균).
그를 보좌하기 위해 학식, 가문, 외모(?)는 물론 한 번 본 것은 절대 잊지 않는 비상한 재주까지 겸비한 신입사관 ‘이서’가 임명된다.
하지만 의욕과 달리 어리바리한 행동을 일삼던 이서는 예종의 따가운 눈총을 한 몸에 받으며 고된 궁궐 생활을 시작한다.
때마침 한양에 괴이한 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예종은 모든 소문과 사건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예종과 이서는 모든 과학적 지식과 견문을 총동원,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나서는데…!
사건 쫓는 임금 X 임금 쫓는 신입사관
궁 넘고 담 넘는 유쾌한 과학수사가 시작된다!
・파헤치다 暴く
・파헤쳐야 직성이 풀리는 暴かないと気がすまない
・직성이 풀리다 気がすむ
・보좌하다 補佐する
・가문 家紋 → 家柄
・겸비하다 兼ね備える
・(✕)어리바리하다 下の方が正解です
・(○)어리버리하다 マヌケだ、ボケている、天然だ
「バカ」や「愚か」というイメージを持ちながらも、どこか憎めない印象を持つ人のことをいう。
・일삼다 何かの行動をよくすること
※マイナスな意味でしか使わない
何かよくないことをよくやる時に使います
・따가운 눈총 厳しい視線
・따갑다 ①(針などで)チクチクする②厳しい
チクッとした時は‘따가워!(いたっ!)’と言います
・눈총 めつき、睨み
・한 몸에 받다 一身に受ける
・궁궐 宮殿
・때마침 都合よく、折よく、たまたま、折しも
今回は「折しも」というニュアンスですね
・소문이 돌다 噂がたつ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尋常ではないことを直感した。 → 只事ではない(まずいことが起きた)と直感した。
・심상치 않다 尋常ではない、只事ではない
・쫓다 追う
・임금 君主、王
・담 塀
4.1. 주역
예종(이선균, 아역: 찬희 扮)
https://namu.wiki/w/%ED%8C%8C%EC%9D%BC:bc0e50c3df74be860e92b87b1e6329b29845f56e.jpgより引用
윤이서 (안재홍 扮)
https://namu.wiki/w/%ED%8C%8C%EC%9D%BC:1dbcc60b24840062e2a02af07f28f9f6c1b6be2d.jpgより引用
예종이 처음에 나한테서 다섯발 이상 떨어지지 말라는 의미로 오보(五歩)란 별명을 지어주나 나중에는 삼보(三歩)로 줄어든다.
・다섯발 5歩
・떨어지다 離れる
4.2. 조역
남건희 (김희원 扮)
https://namu.wiki/w/%EC%9E%84%EA%B8%88%EB%8B%98%EC%9D%98%20%EC%82%AC%EA%B1%B4%EC%88%98%EC%B2%A9より引用
배역의 이름과 시대를 보았을때 남이를 모델로 만들어진 인물 인듯 하다.
단 남이는 병조참판이 아니라 병조판서였다.
또한 남건희가 영화상에서 천한 신분 출신으로 그려졌지만, 남이는 태종의 딸인 정선공주의 손자로서 외가쪽으로 왕실과 인척관계이다.
즉, 예종이 태종의 증손자이고, 남이는 태종의 외증손자가 되는 셈이니 둘은 같은 항렬에 6촌이라는 굉장히 가까운 인척관계가 된다.
이러한 집안 배경에, 18세의 나이로 무과에서 소년 등과함으로서 초엘리트 코스를 밟은 사람이다.
・인물 인듯 하다 人物らしい、人物のようだ
・병조참판 兵曹参判
・병조 高麗時代と朝鮮王朝時代の六曹の一つ(兵事をつかさどった)
・참판 朝鮮王朝時代、六曹の従二品の官職(판서(判書)の次の位)
・판서 判書、高麗末・朝鮮王朝時代の官名(육조(六曹)の長官)
・천한 신분 卑しい身分、低い身分
・증손자 曾孫
・외증손자 母方の曾孫
・항렬[항녈] 血族の傍系に対する世数関係を表あらわす語
・무과 武科、朝鮮王朝時代に武芸と兵書によく通じている人を選抜した科挙のこと↔️문과
・소년 등과함으로서 18歳未満の歳で科験に合格した → 飛び級した
등과はこの当時の試験に合格することなので、今は使わない表現です
・초엘리트 코스를 밟다 超エリートコースを歩む
장선화 (경수진 扮)
https://namu.wiki/w/%ED%8C%8C%EC%9D%BC:88d240019ff4ba496df76a11f50fe5d16752286f.jpgより引用
흑운 (정해인 扮)
https://namu.wiki/w/%ED%8C%8C%EC%9D%BC:20a5a6545c418be8acbef4c2e56ac731082271b1.jpgより引用
수빈 (장영남 扮)
https://namu.wiki/w/%ED%8C%8C%EC%9D%BC:ed381949a7f95593c31573c250bbeac1f966e37d.jpgより引用
직제학 (주진모 扮)
영의정 (김홍파 扮)
좌의정 (김응수 扮)
우의정 (조영진 扮)
자성군 (엄지성 扮)
성종의 실제 군호는 자을산군이나 퓨전사극이라는 점 때문인지 발음이 쉬운 자성군으로 개명당했다.
・군호 軍号、宮中の兵士や軍隊の暗号
・퓨전사극 フュージョン時代劇
4.3. 특별 출연
의경세자 (박정민 扮)
대비 (성병숙 扮)
5. 줄거리
때는 조선 예종대, 한양을 포함한 조선 각지의 저자에 흉흉한 참언이 적힌 허수아비가 내걸리고 예종이 은밀히 함길도(함경도)로 파견했던 관리는 걸레짝 같은 몰골이 되어 허수아비가 내걸린 백주 대낮의 저자거리에서 갑자기 온몸에 불이 붙어 끔찍한 죽음을 맞는다.
허수아비에 적힌 글귀의 주된 내용은 밝음이 가고 기쁨이 온다는 것.
숨진 관리의 시신을 직접 부검한 예종은 누군가가 백린을 이용해 갑작스러운 불길을 일으켰음을 알아내고, 허수아비에 적힌 글귀가 밝을 황(晄)을 휘로 쓰는 자신은 폐위되고 기쁠 혈(娎)을 휘로 쓰는 친조카 자성군이 새로이 등극할 것을 백성들에게 암시한다는 것을 간파해내고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사건 수사에 나선다.
・저자 市場の古い言葉
今は使われません
・흉흉한 참언 恐々とした懺言、凶悪な懺言、狂言
・참언 懺言、人を誹謗中傷する言葉
흉흉하다も참언も使いません
・허수아비 案山子
・함길도(함경도) 咸吉島(ハムギルド)
・걸레짝 같은 몰골이 되어 雑巾みたいな姿になって → ひどい姿になって
・백주 대낮 白昼、真っ昼間
・끔찍하다 むごたらしい
・글귀 文句
・부검하다 剖検する
・백린 白リン
・밝을 황(晄)을 휘로 쓰는 자신은 폐위되고 「明るい」を表す「황」を名字に使っている自分は廃位し、
・기쁠 혈(娎)을 휘로 쓰는 친조카 자성군이 새로이 등극할 것 「喜び」を表す「혈」を名字に使っている甥(実の兄弟の息子)が新しく即位すること
・간파해내다 見抜く
한편, 과거에 갓 급제하여 예문관 소속 사관으로 임관한 신출내기 윤이서는 부푼 꿈을 안고 대궐에 첫 등청을 한다.
그리고 뜻밖에도 출근 첫 날에 예문관 직제학을 따라 조선의 지존, 만인지상의 국왕을 대면하게 되는데…
예종은 윤이서가 한 번 본 것은 절대 잊지 않고 기억하는 비상한 재주가 있음을 전해 듣고 자신의 비밀스러운 수사를 도울 조수로 윤이서를 쓰기 위해 늘 임금의 곁에 따라 붙어 모든 언행을 기록하는 사관으로 임명한 것.
윤이서는 선배 관리들을 통한 충성심 테스트까지 거친 뒤 예종의 수사를 돕는 밀명을 받들게 된다.
・과거에 갓 급제하다 科挙に及第する
ここの文では「科挙に合格したばかりの」という感じです
・임관하다 任官する
・신출내기 駆け出しの、新米の
・부푼 꿈 (直訳)膨らんだ夢 → 大きな夢
・뜻밖에도 はからずも
・지존 至尊、最も尊いこと、王の尊敬語
지존무상ともいいます。これ以上、上のないことで만인지상と同じ意味です
・만인지상의 국왕 万人至上の国王
・거친 뒤 経た後 → 経て
イソは天然っぽく書かれていますが、個人的にはやる時はビシッとやるキャラクターだったので、あまりそんかイメージなかったです。
まぁ、王さまがそれ以上に非凡だったから影は薄かったかもしれませんが
二人を見ていると、たまにコントを見ているようで楽しいコンビでした。
では、今回はここまで!
今日も見て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また次回の更新でお会いしましょう